창녕공업고등학교 교직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참여도 가르침에 일부,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의 등교를 기다리는 창녕공업고등학교

창녕공업고등학교 교직원은 5월 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창녕공업고등학교 송영기 교장은 “대한민국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의료진 덕분에 오늘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 역시 건강하게 학교로 돌아오길 기원했다.

2020학년도 창녕공업고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직업체험실 구축을 위해 교육청으로부터 2억 5천의 예산을 교부받는 등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해 3월에 부임한 송영기 교장은 교직원과 동문들이 참여하는 창공 사랑나눔회를 조직하여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고 그 변화의 모습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송 교장은 본교 학생과 비영리 단체장들을 지목하며 이 뜻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