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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맞이 어려운 면민 위문 나서다.

기사승인 2020.10.17  1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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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미(美米)사업 실시 =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식·김보곤)는 22일 추석을 맞이해 복사꽃 희망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세대에 양곡을 지원하는 ‘미미(美米)사업’을 실시했다.

그동안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발굴해 쌀을 지원하는 ‘미미사업’을 실시해왔다.

이날 협의체는 저소득층 31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쌀 10㎏ 1포씩 전달했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보곤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층 가구에 명절을 맞아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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