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사진 정봉채
나는 늪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한곳에 머무른다고 해서 디아스포라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나는 우포늪을 통해 세상은 본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에서도 우주를 느낀다
나의 렌즈 속으로 들어온 사각형의 세상은 내 심상을 담은 작은 우주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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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11.17 16: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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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늪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한곳에 머무른다고 해서 디아스포라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나는 우포늪을 통해 세상은 본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에서도 우주를 느낀다
나의 렌즈 속으로 들어온 사각형의 세상은 내 심상을 담은 작은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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