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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개장, 군계일학의 전지훈련지로 거듭난 창녕스포츠파크!!

기사승인 2021.02.07  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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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장 2면 건립으로 축구에 이어 야구 전지훈련지로도 각광받아 =

대한민국 전지훈련 1번지로 주목받고 있는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국내 종목별 스포츠팀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2018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야구장 2면이 2020년 12월 완공, 1월부터 개장하여 축구에 이어 야구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코로나로 인해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이 침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기준 방문스포츠 502개팀 연인원 86,637명을 유치했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동계훈련하기 좋은 도시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의 스포츠 중심도시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201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2017년 천연 2면, 인조 5면의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집약적 축구전용시설을 완성하면서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전천후게이트볼장을 완성하여 모양새를 갖추었으나, 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곧바로 야구장 2면을 추가 완공해 대한민국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비상하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마케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양파 시배지, 부곡온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화왕산, 우포누리, 따오기 방사 등 기존의 창녕군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물론 축구, 태권도, 사이클, 유도 등 다양한 종목별 대회를 유치하고 유튜브(Youtube)와 각종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중계한 덕분에 대외적인 군의 이미지도 역동적이고 활동적으로 바뀌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많은 공공체육시설이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잠정휴관으로 인해 훈련지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고 창녕군의 공공체육시설에도 전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매년 방문하는 팀들이 다음해에 다시 방문하여, 더 오래 머물고 싶어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작년보다는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기대되는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군민과 합심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창녕스포츠파크에서의 전지훈련과 부곡온천의 피로해소를 통해 창녕군의 좋은 기운을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오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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