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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부인 경남 당협 방문 성황리에 종료

기사승인 2021.10.08  13: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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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당위성과 지지 추세 등을 설파 -

지난 27, 28일 이틀에 걸친 홍준표 예비후보의 부인이자 후원회장인 이순삼 여사의 국민의 힘 경남 당협 방문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보의 경남 선대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창원 성산, 의창, 마산 합포, 진해, 김해, 양산, 밀양, 창녕의 8개 당협을 방문하였는데 각 50-100여 명의 당원들이 뜨거운 지지와 환호를 보냈다고 한다.

이순삼 여사는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이재명을 이길 준비된 후보는 홍준표이고, 당선이 되더라도 180석의 거대 야당을 상대로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고갈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대통령도 홍준표 뿐이다.”라며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가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파하고, 연애 시절과 가정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도 곁들였다고 한다.

경남 선대위원장인 김재경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 취임 이후 15만 명의 책임당원이 추가로 입당하였고 그들 대부분이 젊은 층이다. 홍준표 후보가 2-30대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보면 책임당원의 모바일 투표로 진행될 2, 3차 경선의 결과가 흥미롭다.”며, 당심 경쟁에서도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홍준표 후보의 경남 선대위는 4선의 김재경 전 의원과 하영제 의원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조기호 전 경남FC 사장이 선대본부장을 맡은 가운데 지역책임자 구성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재선의 김한표 전 의원이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고, 많은 지지자들이 역할을 자원하면서 캠프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10월 4일은 홍준표 후보가 직접 마산, 진주, 진해를 찾아, 당원 간담회와 시장방문을 통해 지지세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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