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영(54.00%) |
국민의힘 창녕군수 경선 결과 김부영후보가 54.0%를 얻어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지난 26~27일 양일간 책임당원 투표(50%) 및 시민 여론조사(50%)를 실시한 결과, 경선 1위 후보자를 해당 지역 공직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창녕군수 후보 경선은 김 전 도의원 54.00%, 권유관 전 도의원 30.20%, 김춘석 창녕군의원 15.80%로 나타났다.
김부영 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경선에 참여해 온 창녕군수 예비후보님들과 국민의 힘 당원 그리고 군민 한분, 한분에게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최종 결선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오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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