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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완 창녕군수 후보 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기사승인 2022.05.16  19: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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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창녕을 만드는, 든든한 군수가 될 것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구 개편 후 처음으로 창녕에서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은 인재”

6.1 지방선거에서 창녕군수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태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경남 창녕군 창녕읍 남산회전교차로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후보의 후원회장인 정세균 전 총리가 축전을 보냈고, 안민석 의원이 개소식 전에 방문해 당선을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심호, 이대호, 박병희 고문, 양산시갑 이재영, 산청함양거창합천 서필상 지역위원장, 최민철 사무처장, 선대위원장 염진아 변호사 등 100여명이 개소식을 전후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개소식 인사에서, 젊은 창녕, 경제 군수 김태완을 각 지역으로 돌아가 홍보해달라며, 영국과 싱가포르에서의 유학생활과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매니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입학홍보처장, 연세대 객원교수로서 경제에 밝은 인재임을 강조했다.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지역/당협위원장은 항상 밀양이 맡았다며,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으로 지역구가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창녕에서 지역위원장을 맡은 김태완을 지지해달라며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정책공약 기자회견 일정을 공유하며, 부농창녕, 활력창녕, 관광창녕, 복지창녕, 미래창녕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영해 대한노인회 창녕지회장은 "선거후보자는 상품이 좋아야 하는 데, 김태완 후보 만한 후보가 또 있겠는가?"라고 물음을 던지고 "상품 좋으니 돈 필요없이 그냥 가져 가라는 적박한 심정으로 선거운동에 임하자"는 결의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경남의 16개 지역 지역위원장 중 최연소이다. 이 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지낸 이재영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전국농협 노조위원장을 지낸 서필상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도 참석해 김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

김 후보와 비슷한 경력을 가진 누나와 쌍둥이 형도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자는 싱가포르국립대 MBA를 졸업한 인재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두바이/아부다비 지점에서 근무하며, 한국전력의 원전 프로젝트를 담당했었다. 대학에서 입학홍보처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정당활동을 하며, 연세대학교 객원교수를 겸하고 있다. 김 후보의 2살 위 누나 또한 MBA 후에 은행을 다녔고, 지방선거 경험이 있으며, 대학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김 후보자의 쌍둥이형 또한 국회의원 비례에 2번 도전했고, 현재 대학교수이다.

김 후보는 “단단한 창녕을 만드는 든든한 군수가 되겠다”며 “젊은 창녕 경제 군수 김태완” 지지를 호소하며 개소식을 마무리 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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