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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창녕군수 후보 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기사승인 2022.05.23  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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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창녕을 만드는, 든든한 군수가 될 것.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구 개편 후 처음으로 창녕에서 지역/당협위원장을 맡은 인재”

6.1 지방선거에서 창녕군수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태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경남 창녕군 창녕읍 남산회전교차로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후보의 후원회장인 정세균 전 총리가 축전을 보냈고, 안민석 의원이 개소식 전에 방문해 당선을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심호, 이대호, 박병희 고문, 양산시갑 이재영, 산청함양거창합천 서필상 지역위원장, 최민철 사무처장, 선대위원장 염진아 변호사 등 100여명이 개소식을 전후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개소식 인사에서, 젊은 창녕, 경제 군수 김태완을 각 지역으로 돌아가 홍보해달라며, 영국과 싱가포르에서의 유학생활과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매니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입학홍보처장, 연세대 객원교수로서 경제에 밝은 인재임을 강조했다.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지역/당협위원장은 항상 밀양이 맡았다며,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으로 지역구가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창녕에서 지역위원장을 맡은 김태완을 지지해달라며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정책공약 기자회견 일정을 공유하며, 부농창녕, 활력창녕, 관광창녕, 복지창녕, 미래창녕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영해 대한노인회 창녕지회장은 "선거후보자는 상품이 좋아야 하는 데, 김태완 후보 만한 후보가 또 있겠는가?"라고 물음을 던지고 "상품 좋으니 돈 필요없이 그냥 가져 가라는 적박한 심정으로 선거운동에 임하자"는 결의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경남의 16개 지역 지역위원장 중 최연소이다. 이 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지낸 이재영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전국농협 노조위원장을 지낸 서필상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도 참석해 김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

김 후보와 비슷한 경력을 가진 누나와 쌍둥이 형도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자는 싱가포르국립대 MBA를 졸업한 인재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두바이/아부다비 지점에서 근무하며, 한국전력의 원전 프로젝트를 담당했었다. 대학에서 입학홍보처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정당활동을 하며, 연세대학교 객원교수를 겸하고 있다. 김 후보의 2살 위 누나 또한 MBA 후에 은행을 다녔고, 지방선거 경험이 있으며, 대학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김 후보자의 쌍둥이형 또한 국회의원 비례에 2번 도전했고, 현재 대학교수이다.

김 후보는 “단단한 창녕을 만드는 든든한 군수가 되겠다”며 “젊은 창녕 경제 군수 김태완” 지지를 호소하며 개소식을 마무리 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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