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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바람이냐! 현역 이점이냐 !

기사승인 2022.05.28  0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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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되면서 ‘일 잘하는 동네 일꾼’을 자처하는 후보들의 표심 공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창녕군에서 강세를 보여온 국민의힘은 군수, 도의원 2, 군의원 9, 비례대표 1 모두 후보를 내며 석권을 노린다.

하지만 일부지역에선 불공정공천을 이유로 탈당한 호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창녕군수 선거는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김부영 국민의힘 후보와 “오직 창녕의 주인은 군민입니다” 한정우 재선을 노리는 무소속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젊은 창녕, 경제군수” 김태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신선한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창녕은 지금부터 바뀝니다” 유영식 무소속 후보가 군민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창녕이 키운 창녕을 키울 김부영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이며 교육위원장인 3선의 조해진의원간의 원톱을 강조하며 예산확보등 현안사업 해결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창녕 대도약과 대전환 “창녕발전 119프로젝트”인 1조원 창녕예산․ 1(ONE)-WAY 광역교통망조성․ 9대 혁신 변화“ 오직 창녕발전! 혼들림없는 원칙과 뚝심으로 추진하겠다고 한다.

김태완 후보는 “아픔에 공감할 줄 할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창녕에도 이런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부농창녕 : 농민은 군민의 든든한 뿌리입니다.

활력창녕 : 좋은 일자리는 떠난 청년도 돌아오게 만듭니다.

관광창녕 : 창녕의 자연을 대한민국의 쉼터입니다.

복지창녕 : 아이는 창녕의 미래 어르신은 창녕의 역사입니다.

 

한정우 후보는 “일을 배워야 하는 초보보다 경험과 실력을 내세우며 50년 미래 창녕의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고 군민 만족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50년 미래 창녕신성장동력 농업 6차 산업과 스마트팜 산업 육성, 빅데이터기반 주민 맞춤형 복지 군민을 더 극진히 섬기겠습니다.

윤석열정부와 함께 대경권~동남권 광역교통망의 중심, 초 광역권의 중심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와 창녕미래 50년 반듯하게 세우겠습니다.“ 라고 한다.

 

유영식 후보는 “젊어서 좋다. 창녕의 새로운 바람 창녕군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호소하고 있다.

창녕대단지 농원예단지 조성, 화왕산 억새 태우기 부활, 창녕선수촌 유치, 신바람 광장정치 제도화, 인사 시스템 공무원 노조 30% 추천제등 창녕지역 청년의 한 사람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창녕미래를 위해 대안과 흔들리지 않는 소신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한다. (☞ 3면 계속)

오종식 기자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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