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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섬에 이름표를 달아주세요!

기사승인 2016.08.31  16: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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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9월 30일까지 전국 19개 무인도서 이름지어주기 “호호해요 공모전” 개최

경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전국의 무인도서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름 없는 전국 19개 무인도서의 이름을 지어주는 ‘호호해요(呼號海樂)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섬 중 경남의 공모도서는 5개 섬으로, 통영시 관내의 사량면 양지리 산 274와 욕지면 동향리 산206 2개 섬과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43, 산50, 산51에 속한 도서 3개 섬이다.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이름을 부르면 바다도 좋아해요’(呼號海樂)라는 뜻으로, 육지나 유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무인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무인도서는 국토를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육지나 유인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던 점을 인식하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해양수산부에서 우리나라의 도서실태를 조사하였는데 전체도서 3,358개 중 86%에 해당하는 2,876개가 무인도서로 밝혀졌다. 이중 230여개의 섬은 이름이 없거나 불분명한 섬으로 파악되고 있다.

응모 희망자는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호호해요 공모전’공식 누리집(www.hhhy.kr)에서 도내 5개의 무인도서 중 하나를 골라 이름과 작명사유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는데, 도내 섬을 비롯하여 공모도서 참여에는 제한이 없다.

공모된 이름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대상 1명(해양수산부장관상,상금 200만 원), 우수상 2명(해양수산부장관상, 상금 각 50만 원)과 16명의 장려상 등을 비롯, 호호상 150명에 대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채택된 이름은 추후 등록 절차를 거쳐 무인도서들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통영시 사량면 양지리 산 274.

한편 경남도내 도서수는 총 794개로 무인도서는 90%에 달하는 709개로 파악되고 있다.

경남도에서는 본 공모전에 경남도내 5개의 공모도서가 이름표를 달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유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도내 유관기관과 시군에 전파하고 이를 계기로 경남의 아름다운 남해안과 섬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사벌경남뉴스 newsline@gnnl.co.kr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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