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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교육청 제4회 창녕교육상 시상식

기사승인 2020.02.16  17: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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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직 신창여중 이사장, 이윤희 창녕군 청소년수련관장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등 소속기관장, 지역사회 인사,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창녕교육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는 신창여중 재단 이사장 배경직 전 교장, 창녕군 청소년수련관 이윤희 전 관장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교육장 상패와 기념품이 수여됐다.

배경직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사학건립에 기여하고 34년간 교장으로 재직하며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합창단운영, 진로체험, 평생교육 도서확충등 평생 2세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다.

이윤희 전 관장은 왕성한 사회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다. 창녕군 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8년 6개월간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학생들의 중간, 기말고사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실습등 학생 참여 형으로 육성 지원하였다.

청소년의 바르고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여 5년 연속 우수기관(2010~2014년)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녕교육상은 학교경영, 교육연구, 학생지도, 교육여건 조성 등의 분야에서 창녕교육발전에 공헌해 교육공동체의 귀감이 되는 숨은 공로자를 찾아 공적을 기리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올해 4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홍영원 교육장은 “창녕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두 분의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교육 발전에 애쓴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창녕교육청 현관입구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대비해 손소독과 마스크를 배부하여 착용하도록 하였으며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분은 입장을 금지 시켰다.

편집사람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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