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관단체장, 고암면 제일 큰 과제 인구증가 =
고암면(면장 하대원)은 지난 6일 고암면 인구회복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창녕공업고등학교 교장(송영기) 등 기관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증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관장들은 한목소리로 고암면의 실정에 맞는 전입 방법을 강구해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특히 ‘창녕군 63,000명 인구회복특별성과목표제’에 대해선 관내 기관 역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약속했다.
고암면은 현재 전직원이 관내 군부대, 학교,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전입혜택 지원 등을 꾸준히 홍보하고 월 2회 성과복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구증가 목표달성을 위한 미전입자 전입 독려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하대원 면장은 “인구증가가 우리면의 제일 큰 과제라는 것을 항상 염두하고 있다”며, “기관단체 장들의 깊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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