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수질보전을 위한 “3-NO 운동!!!”
한국농어촌공사가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내세운 슬로건이다.
시민들의 작고 소중한 실천들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밑거름이 된다는 취지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보전을 위해 시민의식 개혁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3-NO 운동” 에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와 창녕군이 함께하였다.
이 운동의 핵심은 지자체와 함께 저수지 상류유역에서의 오염원 행위를 감시하고, 오염원을 저감하는 소중한 수질보전 실천활동을 통해 깨끗한 저수지를 조성함을 물론 지역사회의 휴식처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다.
3대 실천과제로서 △가축분뇨 배출하지 않기 △미숙퇴비 사용하지 않기 △수질오염물질 배출하지 않기 등을 제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 같은 운동을 통한 적극적인 수질보전 활동과 유관기관 및 지역민과의 협약으로 살기 좋은 우리지역 및 깨끗한 농업용 저수지를 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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