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소외된 이웃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이불 기탁
부곡면은 13일 비사벌신협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2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7회째 진행된 비사벌신협의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 사회공헌 재단에서 진행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을 전달해 지역 내 나눔 온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찬목 면장은 “비사벌신협의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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