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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기사승인 2024.03.10  0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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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소리 나게 일하겠습니다.”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우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9일 밀양관아 앞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4월 총선에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동후원회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자와 우원식 국회의원, 경남도당 김두관 위원장, 이재정 전국여성 위원장의 축전 및 영상 인사와 함께, 이주옥 밀양시장 후보, 더민주혁신회의 강 위원 공동대표, 조완제 경남기본사회위원장, 김옥기 노무현재단 경남 상임대표, 김태완 전 지역위원장, 정무권, 이현우, 배심교 밀양시의원, 김정선 창녕군의원, 김영동 함안군의원, 지역별 선대위원장과 고문, 창원촛불시민연대 서향순 대표, 지역주민, 전국에서 모인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우서영 후보에 지지를 보냈다.
일찌감치 공천받고 당무위원회 인준을 받은 우서영 후보는 전국 254개 지역구 중 최연소 국회의원 후보이자 지역위원장(당협위원장)으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구는 인구 25만에 서울시 면적의 3.7배나 되는 넓은 지역구로, 읍면동 수만 53개이다. 선거 비용 제한액은 254개 지역구 중 가장 높은 4억 1,200여만 원이고, 국민의힘이 강세인 지역이다.

의령에서는 2021년에는 전현직 군수의 동시 구속과 도의원과 군의원의 연쇄 사퇴로 재·보궐 선거를 치렀고, 창녕에서는 2023년에는 창녕군수, 도의원 보궐 선거, 함안에서는 2021년 2024년에는 함안군의원 재선거, 밀양에서는 오는 4월 총선과 함께 밀양시장, 도의원, 시의원 보궐 선거 치러진다. 밀의함창 지역구는 4년 연속 기초단체장 선거를 치를 정도로 지역 내 민심은 흉흉하다.
우서영 후보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에게 똑소리 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역소멸의 급행열차를 탄 밀의함창 지역을 지속가능하고 활력이 넘치는 내 고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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