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후보

기사승인 2024.03.16  09:47:44

공유
default_news_ad1

- 제1차 핵심공약발표 기자회견

국가탄소거래센터설립은 낙후된 밀의함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회입니다.

존경하는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밀양의령함안창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우서영입니다.

저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2년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로,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의 무너진 민생·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은 밀양 의령 함안 창녕 국회의원 우서영 후보의 제1차 핵심공약을 발표하고자합니다.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은 낙동강 유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지만 산업화의 그늘에 가려진 도심근교 농업이 중심산업입니다.

예부터 밀의함창 지역은 낙동강을 기반으로 물상의 교류와 사람 간 교류협력이 매우 긴밀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과 습지, 자연생태 기반을 통해 비옥한 농지를 근간으로 농업이 발달한 대표적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산업화와 정보화 사회를 관통하면서 시대흐름을 뒤로한 오늘은 참으로 처참한 결과를 가져오고야 말았습니다.

출산과 각종 경제지표에서 보는 것처럼 전국 최대의 퇴행 및 인구소멸지역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시대를 거치는 동안 과연 밀의함창의 정치권은 무엇을 했나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지역 정치인으로부터 밀의함창의 중장기적 비전과 미래를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당연합니다. 그저 빨간 깃발만 들고 나서면 당선되었기 때문이고,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지 않고 그저 중앙당만 바라보다가 4년 후에 또 출마해도 당선은 ‘따 놓은 당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 22대 총선에 출마한 젊은 청년정치인 더불어민주당 우서영은 그동안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하려 합니다.

세계는 지금 탄소배출권에 관한 협약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31일 제정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과 기후위기의 대안을 찾고자 하는 범지구적인 작은 몸부림의 단편입니다.

당장 우리 앞에 주어진 환경 및 기후위기는 곧 국가의 미래와 직결돼 있으며 앞으로 주어진 삶의 현실입니다.

우리 정부는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에 탄소배출권을 연단위로 할당하고, 그 범위 내에서 배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사업장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평가하여 여분 또는 부족분으로 나뉘는 배출계획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와 더불어 사업장간 배출여분에 관해서는 거래를 허용하고 있어, 바야흐로 탄소배출권을 사고 파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정부도 탄소배출권의 관리체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탄소컨트롤센터’를 반드시 설립해야 합니다. 저는 그 국가탄소컨트롤센터를 우리지역에 설립하겠다는 것입니다.

탄소배출권 거래는 녹색산업으로 이어지는 종합탄소시장입니다. 저는 우리지역이 지니고 있는 천혜의 보물, 자연생태 환경에 주목해 ‘국가탄소거래센터’ 설립을 대표공약으로 정했습니다.

밀양이 품고 있는 태양과 빛은 거대한 신재생 에너지원이자 크나큰 자산입니다. 창녕의 우포늪과 함안의 대평늪은 자연생태계의 보고이자 자연 탄소저감 창고입니다. 의령 한우산 풍력발전단지에서는 365일 바람으로 친환경전기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의 자연환경을 살린 국가탄소거래센터를 설립해, 미래세대 먹거리와 중장기 미래 산업으로 자리매김해 갈 것입니다.

22대 국회에서 우리 지역에 탄소거래센터를 설립하는 계획을 체계적으로 입안할 것입니다. 저, 우서영은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 국가탄소거래센터건립 특별위원회 위원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국가탄소거래센터’ 지역설립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15일

22대국회의원선거더불어민주당밀양의령함안창녕후보 우서영

비사벌뉴스 bsb2718@hanmail.net

<저작권자 © 비사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